닌텐도의 최근 1년간의 주가입니다.

7월 경 삐쭉 솟은 게 바로 포켓몬GO 때문에 오른 주가죠.

거품과 함께 포켓몬GO가 후속 컨텐츠를 내지 못하자 약간 내려간 상황입니다.

그리고 오늘 NX의 발표가 있었지만 이미 장이 마감된 이후라 주가의 변동은 없죠.

게다가 아직 발표만 했을 뿐 판매도 하지 않았고 판매량은 커녕 평가조차 없기에

오르긴 하겠습니다만 크게 오르지는 않을꺼라 봅니다.

이 글을 왜 쓰냐면... 궁금해서 닌텐도의 주가변동표를 찾아봤다가 아래 표를 봤거든요.

포켓몬GO로 올랐다는게 가장 오른쪽 동그라미 바로 옆 살짝 솟은 녀석입니다 ㅋㅋㅋ

찾아보니 2007년도에 어마어마한 산은 Wii가 발표되고 한창 잘 나갈때의 주가라고 하네요.

과연 닌텐도 스위치는 닌텐도를 어디까지 올려줄 수 있을까요?